여자혼자 뚜벅이 제주도 3박4일 여행코스 추천 : 힐링 여행은 이렇게

 

안녕하세요 수또7 입니다

 

 

저는 작년인 2020년에 졸업하고 코시국에 취업을 했습니다.

자가마련과 조기은퇴를 목표로 지금까지 1년 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달려왔는데요~

고민 끝에 힐링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하여 제주도 여행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!

 

 

 

이번 여행이 저의 3번째 제주도 여행이었는데요! 성인이 되고 나서 가는 첫 제주!

(초등학생 때 가족여행으로 1번, 고등학생 수학여행 때 1번)

 

제주도를 뚜벅이 여행으로 혼자서 다녀왔습니다 :) 

 

사실 제주도는 운전을 못하면 여행하기 힘들다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한번도 다녀올 생각을 못했었는데요

이번에 뚜벅이로 다녀온 결과, 뚜벅이여행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ㅎㅎ

저는 버스 배차간격이 너무 길 때만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.

대신 뚜벅이 여행을 가실거면 ★숙소 위치★를 잘 잡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!

저는 제주시 위주로 다닐 계획이었기 때문에 공항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신제주 시내에 숙소를 구했었어요 :)

위치가 좋아서 다니기 편했습니다. 

 

 

저는 바다뷰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, 바다뷰 식당에서 음식을 먹는 것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요

이번에 그 로망을 제대로 실현하고 왔습니다...! 힐링 왕창

 

뚜벅이도 할 수 이따!!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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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 혼자, 제주도 힐링 여행 - 3박 4일

 

기간	9월8일(수) ~ 9월11일(토)
여행경비	50만원대 초반
날씨	일기예보로는 흐리고 비가 온다고 하였으나, 하루 빼고는 쨍쨍했음. 그 하루도 비가 잠깐 온 다음 흐리기만 했음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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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일차	숙소 체크인 (호텔위드제주) ▶ 새물 (카페) ▶ 수목원길 야시장 (늦은 저녁)
2일차	카멜리아힐 ▶ 오설록 ▶ 금능해수욕장 ▶ 협재해수욕장 (점심:유니식탁) ▶ 신창풍차 해안도로 ▶ 금오름 ▶ 한담산책로 ▶ 동문시장 ▶ 숙소 (늦은 저녁)
3일차	(아침:은희네해장국) ▶ 사려니숲길 ▶ 함덕해수욕장 (늦은 점심:해녀김밥) ▶ 카페 델문도 ▶ 동문시장 ▶ 숙소 (늦은 저녁)
4일차	숙소 체크아웃 후 짐 보관 ▶ (아침 : 도두해녀의집) ▶ 도두동 무지개해안도로 ▶ 빽다방 ▶ 이호테우해수욕장 ▶ (늦은 점심 : 숙성도) ▶ 숙소에서 짐 찾아서 공항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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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다음 글부터 제가 다녀온 관광지, 식당, 카페에 대해 하나씩 포스팅 할 예정 입니다 :)

많이 봐주세요 ㅎㅎ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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